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의 WLO(Wafer Level Optics) 관련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WLO 및 WLO 모듈의 공동 마케팅 및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이로써 기업 고객들은 광학기술과 공정기술을 보유한 두 기업을 통해 맞춤형 WLO 개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LO는 리소그래피 및 나노 임프린트 반도체 공정을 통해 제작되는 초소형 정밀 광학부품으로 해외수입 의존도는 매우 높다. 옵토전자는 2018년부터 WLO 국산화를 위해 관련 투자 및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에 WL
한편 EV 그룹은 반도체, 초소형 정밀기계 시스템(MEMS), 화합물 반도체, 파워 디바이스 및 나노기술을 이용한 소자 제조를 위한 장비 및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