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한경협 출범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국가 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한경협의 정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류 회장은 18일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 한경협 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탑에 도착한 류 회장은 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을 받들어 G7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류 회장과 임원진은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70여 년 전 경제 황무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이끌고 자유시장경제 발전에 큰 공을 세우신 분들을 기리기 위한 취지다.
그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남덕우, 박태준 전 국무총리 묘역도 참배했다. 남 전 총리는 타계 전 10년간 전경련 원로자문단 좌장과 기업윤리위원회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박 전 총리는 1987년부터 1989년까지 전경련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류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공과 번영은 순국선열과 선배 경제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경협 회장으로서 위국헌신과 기업보국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대에서 G7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18일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 한경협 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탑에 도착한 류 회장은 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을 받들어 G7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류 회장과 임원진은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70여 년 전 경제 황무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이끌고 자유시장경제 발전에 큰 공을 세우신 분들을 기리기 위한 취지다.
류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공과 번영은 순국선열과 선배 경제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경협 회장으로서 위국헌신과 기업보국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대에서 G7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