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

2023-09-17 12:30
  • 글자크기 설정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힐링&필링' 성황리 개최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난 15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3년간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복지의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금일 행사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박 시장은 귀띔했다.

행사는 1부 순서로 국내외 재즈페스티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민석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 윤리 선언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박 시장은 이날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사회복지 유공자 24명을 표창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된 모든 사회복지인의 헌신과 나눔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담아드림’ 캘리그라피 접시 전시회 이벤트와 맛있는 간식도 제공,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