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강영석 상주시장', "임기 중 기업투자유치 약 1조7000억원" 달성

2023-09-17 10:10
  • 글자크기 설정

문경·상주·김천 연결하는 고속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성과 다수

사진피민호 기자
[사진=피민호 기자]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도시 브랜드 슬로건인 ‘상상주도(시대를 주도하는 도시, 상주)' 등 연속성 있는 정책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첨단산업 육성으로 산업 간 균형을 맞춘 경제 상주 도약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강 시장은 임기 중 기업 투자 유치 1조7000억여 원 등 성과를 올렸고 지난해 11월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문경·상주·김천을 연결하는 중부고속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했다.
특히 강 시장은 청리 일반산업단지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한 SK머티리얼즈그룹14을 필두로 60만여 평 규모인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도전 등을 통해 ‘K-배터리 종합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미래 상주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경북도 농업기술원을 연계해 농산물 유통과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농업경쟁력을 키워 스마트 농업도시로 전환하고 경천섬과 상주보 일원에 레저와 휴양을 동반한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 시장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와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유치 도전 등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