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 역시 리브랜딩을 하고 예비창업자 모집에 나선다.
15일 '김가네'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가네 관계자는 "대부분의 메뉴를 짧은시간 내에 조리 가능하도록 효율성을 고려한 메뉴 시스템을 갖 추고 있으며, 배달과 포장, 홀 판매 등 다양한 영업 방식으로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은 매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가네 전국 약 4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밥 프랜차이즈로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