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2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매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모든 정책에 건강담기-참여‧협력 기반의 노원형 건강도시' 사업이 대상에 선정되며, 구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 노원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건강도시를 향한 우리의 노력이 5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노원만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참여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접근으로 구민 모두가 건강한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