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은 플라스틱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해양폐기물 리사이클링 소셜벤처 ‘넷스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에 이어 이번 MOU까지,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기업 운영의 필수 조건”이라며 “순환자원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제품개발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과 주주의 가치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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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오롱플라스틱과 해양 재생 플라스틱 생산업체 포어시스의 ‘고순도 해양 폐플라스틱 원료 공급 및 엔지니어링 컴파운드 제품 개발 협약 체결식'에서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왼쪽)와 원종화 포어시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