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스스로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 향상 이미지 확대영천시, 직원 사기진작 치유 프로그램 실시[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각종 민원 및 당면 업무 등으로 지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울진 일원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스스로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 수요의 증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감정관리와 소통 교육을 통해 마인드컨트롤과 감정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치유 프로그램은 직원 간 교류, 스트레스 해소 및 활력을 재충전하여 민원 행정 서비스를 향상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 선정 결과 불복영천시, 제31회 금호민속축제 성료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 제공과 행복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천시 #최기문 #치유프로그램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