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교통∙환경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챌린지 5기' 선발

2023-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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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박제광 부사장오른쪽 6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DB손해보험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박제광 부사장(오른쪽 6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자사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챌린지 5기’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5기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참가팀을 모집했으며, 총 109개 소셜벤쳐가 지원했다. 이후 서류심사와 1차 대면심사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를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5개 소셜벤처는 △화물차 주차장 검색 플랫폼 ‘빅모빌리티’ △교통사고 위험 인지력 강화 XR 솔루션 ‘포그’ △모듈형 이산화탄소 자원화 시스템 ‘에이랩스’ △브랜드를 위한 B2B 중고마켓 솔루션 ‘마들렌메모리’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차 자원순환 솔루션 ‘어메스’가 선발됐다.  

DB손해보험은 5기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원금과 법무, 세무, 회계, 마케팅, ESG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1:1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더 나은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소셜벤처가 주도하는 공정과 상생, 창조와 혁신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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