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바탕으로 세계 10대 도시로 우뚝 서겠다"

2023-09-14 05:00
  • 글자크기 설정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인천의 문화 가치 창출위한 시민 대 토론회 전해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바탕으로 문화 경쟁력을 갖춰 세계 10대 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의 문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시민 대 토론회를 장장 3시간에 걸쳐 문화·관광 무제한 토론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 시장은 "교통, 경제 대토론회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한 문화·관광 시민 대토론회에 각계각층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함께해 인천의 대표 상징물과 대표 축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비롯한 인천의 문화성시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2차 대토론회를 갖고 계속 논의해 나가겠다"면서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 못지않게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사회가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