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측은 "'밥상뉴스'를 운영하는 비에스엔과 인공지능(AI) 기반 지역 뉴스의 퍼블리싱 채널을 확대해 오프라인 기반인 밥상 뉴스의 콘텐츠와 광고, 영상 미디어 등을 연계한 '미디어 플랫폼 2.0'을 오픈했다"며 "이로써 우리 지역 뉴스만 읽어도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알포인트로 배달과 쇼핑, 생활 서비스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휘파람 페이'로 상생 협력 모델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에스엔 관계자는 "밥상뉴스 주요 뉴스 콘텐츠와 홍보 채널을 확대해 대전, 세종, 계룡시, 공주시부터 서울 지역까지 확대할 것이다. 지역 언론과 긴밀한 관계망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