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추석맞이 취약계층 나눔 활동 개최

2023-09-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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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삼화동 지역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 대상, 나눔 활동 진행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노동조합과 함께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노동조합과 함께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노동조합과 함께 추석맞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쌍용C&E 동해공장 직원들은 삼화동 지역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가을 일손돕기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난 6월에 이어 2차적으로 진행된 사랑에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쌍용C&E 직원들은 대상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정리와 청소를 진행하고 또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여직원 동호회(사나래) 회원들은 말벗 봉사활동과 함께 쌀, 휴지 등 생활용품 지원도 함께 진행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재중 공장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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