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이 전남 해남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배우 양희경씨가 진행하는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공연이 오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또 성악과 탱고 분야의 정상급 게스트들이 참여해 풍성하고 격조 깊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 브람스, 드뷔시, 생상 등 서정적인 곡들을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도 가을밤을 수놓는다.
공연 입장권 예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1인 4장까지 구입할 수 있고 관람료는 5000원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해남군이 선정돼 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