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격 경쟁력 통했다" DL건설 'e편한세상 헤이리' 분양 마감

2023-09-12 13: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DL건설
DL건설 e편한세상 헤이리 투시도. [사진=DL건설]


DL건설이 경기도 파주시에 선보인 'e편한세상 헤이리'가 100%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

DL건설은 e편한세상 헤이리 1057가구가 전부 계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DL건설은 최근 부동산 시장 회복세와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지의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 점이 계약률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DL건설은 아파트 분양가를 3억원 후반대에서 최고 4억원 초·중반대로 설정했다. 이는 최근 파주 일대의 신규 분양 단지 동일 면적 대비 1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아울러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됐다.

또한 e편한세상 헤이리는 DL건설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씨투하우스'가 적용된다. 씨투하우스는 입주민 임의대로 집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실제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물 수 있어 거주자만의 개성이 담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검증된 브랜드, 우수한 상품성, 착한 가격, 개발 호재 수혜 등 단지의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많아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