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부터)과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시민 소통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국가상징공간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기로 하고 추후 △공동 계획수립 △선도사업 추진 △공동홍보 및 비전발표 등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