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 단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사와 CJ나눔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문화 소외계층 대상 양질의 여행나눔 기회 마련, △임직원 상호 교류 나눔 활동 기획 및 지원, △기타 기관 간 상호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데에 함께 뜻을 모았다.
공사와 CJ나눔재단은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협력 프로그램으로 김포, 고양, 파주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9/8일부터 9/9일까지 1박2일간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팸투어’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편, 공사와 CJ나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꿈키움 문화체험’, ‘경기도와 함께하는 인성학교’ 공동 운영을 통해 여행나눔을 실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