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도내 18개 시군 대표 걷기 좋은 길을 선정, 애플리케이션 ‘램블러’를 활용한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챌린지’와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현장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평창’은 상반기 양구, 홍천, 춘천에 이은 네 번째 트레킹 행사로, 지난 9일 평창읍 남산 인근에 위치한 종부둔치 및 바위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평창’은 상반기 양구, 홍천, 춘천에 이은 네 번째 트레킹 행사로, 지난 9일 평창읍 남산 인근에 위치한 종부둔치 및 바위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트레킹 코스는 탁 트인 평창강의 수변데크를 따라 걷고 난 후 바위공원에 전시된 기암괴석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00여명은 바위공원에 만개한 메밀꽃밭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도내 걷기 좋은 길을 활용한 '강원 샷건 트레킹' 프로그램을 통해 각 시군에 트레킹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10월 14일(토)에 개최되는 ‘강원 샷건 트레킹 in 강릉’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00여명은 바위공원에 만개한 메밀꽃밭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도내 걷기 좋은 길을 활용한 '강원 샷건 트레킹' 프로그램을 통해 각 시군에 트레킹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10월 14일(토)에 개최되는 ‘강원 샷건 트레킹 in 강릉’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