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리움, 9월 신작 게임 '포메 럼블' 호평

[사진=포메리움]

블록체인 웹3 게이밍 플랫폼 포메리움이 웹3 퍼즐RPG 신작 게임 ‘포메 럼블’이 지난 1일 출시 이후 접속자와 다운로드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포메 럼블’은 출시 첫 날 이후 리텐션 수준이 안드로이드와 애플스토어 모두 50%가 넘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웹3 게임에서 다운로드 후 다시 접속하는 리텐션 비율이 40%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절반이 넘는 리텐션 비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 게임이 웹3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가졌기에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와 같은 성과는 게임 출시 전 사전 접속자 이벤트를 통해 2만명이 넘는 참여자를 모집했고, 출시 이후 기존의 포메 서바이벌의 NFT의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면서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국내 게임사, '생성 AI' 도입 잰걸음…비용‧시간 줄인다
• 中 관영지 "미중 관계에 인류 미래 달려...제로섬 게임 멈춰야"

나인조이의 박제혁 대표는 “‘포메 럼블’의 게임성이 웹2와 웹3 유저 모두에게 게임성을 인정받았다는 많은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게임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