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 활짝 핀 코스모스 위로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고기압 가장자리로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들어오고 하늘이 맑아 아침 기온이 낮고 선선한 날씨를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다. 낮엔 햇볕을 막아주는 구름이 없어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오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예상된다며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중부·호남 비추석 연휴 첫날 무더위… 일부지역 비소식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인다. 오존 농도는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까지 오른다. #가을 #기상청 #오늘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보경 bkw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