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청주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에어로K 탑승객에게 웰컴 키트를 전달하고, 꽃다발을 증정했다.
지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 내에 설치한 K-컬처 홍보존에서 한류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지인 청주 중앙공원 포토존을 운영하고, 청주시와 협력해 즉석 사진 촬영, 경품 행사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태영 지사장은 “청주국제공항이 코로나19 이후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다”며 “K-뷰티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청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이 조기에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