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전직 보좌진들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일정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돈 봉투 제공을 위해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을 기소하고, 현역 의원에 대한 돈 봉투 살포 혐의를 수사 중이다. 관련기사공수처, '계엄 모의 의혹' 문상호 정보사령관 군 검찰에 이첩尹 "당에서 중진들이 내게 맡겨 달라 한다"…검찰, 명태균 황금폰 녹취록 확보 #검찰 #돈 봉투 #송영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