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1년의 임기동안 조직 내 직렬·직급 간 갈등 극복을 위한 쌍방향 소통의 메신저 및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능으로 철도 혁신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며 강원본부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발전적인 시간이었다“며 “미래혁신의 주역인 주니어보드와 지속적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