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린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경제의 활력을 높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나를 찾는 웰니스’ 과정은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근덕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삼척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전신 관리케어(뷰티와 미용), 페이스 관리케어(항노화), 아로마 테라피, 만들기체험(천연비누, 디퓨저 등) 등이며 주민들의 몸과 마음, 정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련의 총체적 활동 도모를 위한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개인 능력의 극대화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을 유지하도록 돕고 만족도와 행복감, 생활 수준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