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제부도 해안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캠페인 추진

2023-09-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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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 등 임원진 솔선수범...연안정화활동으로 ESG 경영 선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임직원들이 ‘경기바다 함께海’ 3분기 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임직원들이 ‘경기바다 함께(海)’ 3분기 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화성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3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이날은 경기도와 화성시, 어촌마을 주민, 도 산하 공공기관 4곳과 함께 제부도 해수욕장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진수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5명이 참여해 ESG경영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진수 경과원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해양환경 보전이 왜 중요한 지를 몸소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12분기에 매향항과 전곡항에서 경기바다해 캠페인 활동을 했으며 임원진 및 노동조합 포함 총 98명이 참여해 총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인사총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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