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을지연습 참여한 모든 공직자와 관계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

2023-09-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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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결과보고회 개최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재개

정장선 시장 사진평택시
정장선 시장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을지연습 동안 참여하신 모든 공직자와 관계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보고회에서 발표했던 개선사항은 2024년 충무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는 을지연습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된 을지연습을 강평하고 각 충무계획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전 공무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된 평택시 을지연습은 최초상황 보고회, 메시지 도상훈련,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전시 현안 토의, 전 국민 민방위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실시됐다.
◆ 하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재개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평택 관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하반기 일정을 지난 5일부터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연초 신청을 받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11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9월에는 대동초등학교와 용죽초등학교 1학년 및 5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화재 안전교육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실시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매년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이 필요한 학교에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하반기 교육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해 관내 19개 초등학교에서 총 2340명의 학생을 교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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