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년 차를 맞이한 심영섭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역 봉사에 앞장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심 청장은 취임 2년 차 첫날 업무를 청 직원들과 함께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배식봉사와 지역아동센터 방문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심 청장은 지난 5일 취임 이후 지역과의 소통과 상생을 강조했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은 지역주민과 함께 할 때 가능한 것”이라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한 사랑나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은 심 청장 취임 이후 2022년 12월에 망상3지구 실시 계획승인을 득했으며, 망상2지구 또한 실시계획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