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에게 친절 전화 응대 스티커와 스마일 뱃지를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직원의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내부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여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외부 고객들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현장에 성희롱 및 폭언을 하는 고객을 예방하기 위한 안내 스티커를 제작, 비치했다.
한편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 전체에 친절 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친절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