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코드 기술 기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신세계I&C는 비아이매트릭스의 로코드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시스템 개발·구축 분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업 고객은 시스템 구축 시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해당 시스템 담당자가 SQL·자바 등 코딩 지식 없이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양사는 클라우드 포스 기기 및 멤버십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신세계I&C 스파로스 솔루션에 비아이매트릭스 로코드 플랫폼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용자의 데이터 활용 접근성을 높여 스파로스 솔루션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형태준 신세계I&C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서 로코드 기술은 개발 효율을 높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IT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앞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비아이매트릭스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