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해 상주시, 김천시, 영동군 등 포도 주산지는 모두 참여하고,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일 동안 10만 박스(1.5kg/박스) 한정 물량으로 대규모 판매·촉진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상주시의 경우 이마트 주요 점포와 농협 하나로유통에 3만 박스의 규모로 상주시 7개 농협에서 공동선별과 통합박스를 활용해 일일 1000박스씩 출하했다.
특히 한 농협에서 감당할 수 없는 물량을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해 연합사업으로 추진했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