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이 노후 보장과 안정적 자산을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KB 최선의선택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적의 자산 배분 전략으로 운용되는 스마트솔루션 펀드를 탑재했다. 이 펀드는 파생결합증권에 투자되는 펀드로, 세 가지 포트폴리오(주식 강화형, 채권 강화형, 원자재 강화형)의 만기 시점 기준으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추종한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0세부터 최대 75세까지며, 연금 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3000만원부터 최소 거치기간은 1형(보증형) 7년, 2형(미보증형) 5년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증권, KB자산운용 간 협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열사 협업을 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