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 단식 농성에 힘을 실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 단식 농성장을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오죽하면 이 대표가 여기까지 왔겠느냐"며 "무도한 세력에 대해서 우리가 힘을 합쳐서 돌파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나쁜 지도자라도 말로는 국민을 존중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척은 했다"며 "지금은 대놓고 균형이 없다. 국민에게 대놓고 '억압하고 싸울거야'라고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민을) 주권자로 존중해야 하는데 존중감이 제로다. 폭력적 지배자다. '적응해라' 이런 것으로 보여진다"고 발언했다.
이에 추 전 장관은 "대통령이 '1+1은 100'이라고 우기는 국민들과 싸우겠다고 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 안전을 걱정하는 80%가 넘는 국민들에 대해 그게 할 말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이념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한다. 윤 대통령은 말은 이념이라고 하는데, 따지고 보면 이념은 없고 그냥 적이다. 이념 대신 적을 가리키며 이념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도 "저도 제일 충격적인 부분이 국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이라고 했다는 것"이라며 "국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민생이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지, 대체 누구를 위해서 이념을 주장하는 것인가. 이념이 밥 먹여주냐"고 비난했다.
또 "한국이 반대한다고 했으면 (오염수) 방류 못 했다. 일본이 방류를 결정한 가장 큰 근거가 한국의 태도"라며 "그러니 이 나라의 정부가 대체 국민을 대표하는지 일본을 대변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추 전 장관은 "일본의 하수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퇴행을 막는 것, 역주행을 막는 것, 민주주의 파괴를 막는 것은 결국 국민들의 실천밖에 없다"면서 "그걸 국민들이 나서서 대신 해달라고 할 수는 없으니 저부터라도 먼저 무엇인가 해야겠다 싶어서 단식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개선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에 돌입한지 이날로 나흘째를 맞았다. 그는 지난달 31일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무기한 단식'을 선언했다.
이 대표는 윤 정부에 △국정방향 수정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 입장 천명 △전면적 국정쇄신과 개각 등을 요구했다.
우원식놈 이정미년처럼 절대로 중도포기말고 끝까지 버텨보거라.
일본이 오염수배출을 중지할 때까지 단식농성 약속만은 꼳 지켜다오.
평소 습성대로 쥐새끼처럼 몰래 숨어 급하게 쳐먹지는 말고,.....
그동안 경기도청 법카로 도둑질해서 게걸스럽게 쳐먹어
삐져 터져 나온 똥뱃살은 재수없는 쓰레기 김혜경년이랑 이번 기회에 같이 빼거라.
정청래의원놈처럼 스타렉스안에 몰래 기어 들어가 숨어서
크림빵5개에 박카스6병에 치킨두마리까지 급하게 깡그리 다 쳐먹고
바지에 멀건 물똥 생똥을 대책없이 싸대고 똥구멍이 헐어버리면 뒷감당도 난처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