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에 소나기…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2023-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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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쓴 출근길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수도권과 강원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23811
    ondolynacokr2023-08-11 09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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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비가 내린다.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전북, 대구·경상 서부 내륙 5~40㎜다.

이번 비는 소나기로, 강하게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 양상을 띨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무덥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인다. 안쪽 먼바다는 동해 0.5~1.5m, 서해·남해에서 0.5~2.0m로 예상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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