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일 오후 서울 노원구보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노원 탄소중립 2050 구민회의' 발족식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 민관협의체인 '노원 탄소중립 2050 구민회의'는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구민들이 모여 종교계·협동조합·청년·환경강사단·주민자치 등 각 활동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하였으며, 이번 발족식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전 세계적인 과제"라며 "구민회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실천운동에 구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참석오승록 노원구청장, '제1회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참석 #오승록 #노원구 #노원구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