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PC·콘솔용 신작 ‘P의 거짓(Lies of P)’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뿐 아니라 애플 맥 운영체제(OS) 환경까지 지원한다. 오는 19일 글로벌 동시 출시 시점에 맥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해, 애플 실리콘 탑재 맥 이용자도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오위즈는 오는 19일 정식 출시하는 P의 거짓이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 모델을 함께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P의 거짓 플레이를 지원하는 맥 시스템과 권장 성능 제원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P의 거짓은 현재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박성준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애플 맥 지원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P의 거짓의 매력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플랫폼 관계없이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