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격려

2023-08-31 12: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플뢰레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방 시장을 비롯,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박두순 곤지암체육회장, 김영길 광주시 펜싱협회장, 김재경 펜싱팀 감독 등이 참석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허준 선수를 격려했다.

허준 선수는 2014년 12월부터 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올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아시아 펜싱선수권 단체전 2위와 개인전 3위에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방 시장은 “펜싱팀이 광주시 위상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주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며 45개국이 40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