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GDP 증가율 2.4%→2.1%로 하향 수정

2023-08-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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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 스트리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월 스트리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4%)에서 0.3%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4%)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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