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 스트리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4%)에서 0.3%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4%)도 하회했다. 관련기사"트럼프, 나토에 방위비 GDP 5%까지 인상 촉구 전망"3분기 GDP 속보치와 동일한 0.1%…수출 0.2% 뒷걸음 #2분기 #미국 #GDP 증가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