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맛·장인 다 모였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138개사 신규 지정

2023-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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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판로·시설개선 등 다양한 지원

[사진=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함께 백년가게 86개사, 백년소공인 52개사를 각각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유한 숙련기술 보유 소공인을 뜻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백년가게는 3.7:1, 백년소공인은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현재 전국 백년가게는 1424개사, 백년소공인은 959개사가 지정돼 있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중기부로부터 인증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판로, 시설개선,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특히 판로확대를 위해 온라인플랫폼 입점, 기획전 개최, 밀키트 매장 입점, 전시회·박람회 참가 등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밀키트매장’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중기부에서는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역량제고와 생산성향상을 위해 시설개선과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왕재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은 지역 고유한 특성과 특산물을 상품화해 오랜 기간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소중한 기업들”이라며 “이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지역 ‘맛’과 ‘기술’을 선보이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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