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이민성 회장, ㈜중부개발 이재웅 이사, 김영환 충북도지사(왼쪽부터). [사진=충북모금회] 충북지역에서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76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재웅 ㈜중부개발 이사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워싱턴대학교에서 학위를 마친 이 이사는 미국의 한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다 최근 귀국했다. 관련기사김영환 도지사 100개 공약사업 "순조롭게 추진 중"LG화학, 청주에 역삼투막 공장 증설…1250억원 투자 이 이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이재웅 #중부개발 이사 #충북 7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청주=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