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우수中企 제품으로] "텀블러 뜬다" 락앤락,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베버리지웨어 선봬

2023-08-28 14:52
  • 글자크기 설정

MZ세대 타겟 트렌디 컬러 7가지 적용

락앤락 메트로 투웨이 사진락앤락
락앤락 메트로 투웨이 [사진=락앤락]

락앤락이 친환경 바람을 타고,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베버리지웨어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28일 락앤락에 따르면 최근 메트로 라인 인기 제품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제품은 메트로 머그와 메트로 투웨이로, 트렌디한 7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출근이나 미팅, 휴가 등 다양한 데일리룩에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를 적용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 락앤락은 MZ세대 직장인 일상룩(OOTD)을 온(ON)·오프(OFF) 스타일로 나눠 메트로 머그와 메트로 투웨이 컬러를 제안했다.

평소 출근룩에 맞춤인 포멀한 무드의 ‘온 스타일(ON Style)’에는 △콘크리트 화이트 △모닝 세룰리안 블루 △로드사이드 트리 △시티 나잇 퍼플 컬러를, ‘오프 스타일(OFF Style)’ 캐쥬얼 웨어에는 △올드타운 아이보리 △로드 사인 그린 △코튼 캔디 핑크 컬러를 제안한다.

새로운 컬러가 적용된 메트로 머그와 투웨이 텀블러는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10일까지 29CM에서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신제품 2종 ‘리틀럽 푸드자’와 ‘스쿨핏 츄잉 원터치 텀블러’도 선보였다. 이유기 아이들을 위한 리틀럽 푸드자는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 마음을 담아 소재 안전성과 디자인에 특히 많은 공을 들였다. 

푸드자 내부는 임플란트,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나 항공부품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316L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항균성과 내부식성이 매우 우수하고 음식물의 온도와 염분에 강해 오래도록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돌려서 여닫는 스크류 캡 구조와 실리콘 밴딩 형태로 뚜껑을 설계해 내용물이 샐 걱정이 적고, 콤팩트한 300ml 용량과 핸드 스트랩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스쿨핏 츄잉 원터치 텀블러’는 전용 D.I.Y 스티커가 내장되어 있어 아이가 직접 텀블러를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봉된 네이밍 스티커, 동물 스티커를 활용해 아이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으며, 이름, 반 등을 기입할 수 있어 텀블러 분실 우려를 줄일 수 있다.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인 스테인리스 304로 제작됐으며, 화학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아 별도의 연마제 제거 작업도 필요 없다.
 
또 소근육이 약한 어린이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동그란 원터치 버튼에 이중 잠금 커버를 더해 사용 편리성과 누수 걱정을 한번에 해결했다. 225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부담 없고, 음용구가 투명해 음료의 남은 양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