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부시장과 국장단 참여하에 지난 한달 간 '2023년 군포시 청렴 다짐 릴레이'를 진행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1호 군포시장을 시작으로 총 10명이 매주 직원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메시지를 직접 작성, 이를 업무게시판에 사진으로 게재해 전 직원이 공유했다.
그 외 △밝은 내일을 만드는 “청렴” △청렴한 도시,군포! 같이 만들어 갑시다 △친절함이 청렴이다. 나에게, 동료에게,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요 △백비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조선 최고의 청백리 아곡 박수량선생을 따라서…라는 내용으로 청렴메시지도 공유했다.
한편 하 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청렴의지를 다지는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