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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날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7/20230827192336116210.jpg)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과 모레(29일)는 전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모레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2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30~80㎜(많은 곳 150㎜ 이상) △강원영서중·북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20~60㎜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30~80㎜ △대전·세종·충남남부내륙, 충북 20~60㎜다.
또 △전남동부남해안, 지리산부근 30~80㎜(많은 곳 100㎜ 이상)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10~60㎜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대구·경북(북부내륙 제외), 부산·울산·경남중·동부 20~60㎜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 10~60mm(많은 곳 8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발효됐던 폭염특보가 대부분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30도 △제주 33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