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PI·연합뉴스] 보안 문제로 일시 폐쇄됐던 스위스 제네바 유엔(UN) 사무국이 문제를 해결하고 폐쇄를 해제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은 성명을 내고 “팔레 데 네이션(Palais des Nations)의 문제가 이제 해결됐음을 알린다”며 “모든 접근 지점이 다시 열렸다”고 밝혔다. 다만, 보안 문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앞서 유엔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지속적인 보안 문제로 인해 유엔 사무국 건물을 일시 폐쇄했다”고 알렸다. 팔레 데 네이션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외교 회의 센터 중 하나로 유엔인권이사회가 있다. 관련기사유엔 사무총장 "한국 계엄 해제 환영…상황 계속 주시"통일장관, 유엔 DPPA 사무차장 접견…한반도 정세 논의 #보안 #유엔 #제네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