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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PI·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5/20230825153257193595.jpg)
보안 문제로 일시 폐쇄됐던 스위스 제네바 유엔(UN) 사무국이 문제를 해결하고 폐쇄를 해제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은 성명을 내고 “팔레 데 네이션(Palais des Nations)의 문제가 이제 해결됐음을 알린다”며 “모든 접근 지점이 다시 열렸다”고 밝혔다. 다만, 보안 문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팔레 데 네이션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외교 회의 센터 중 하나로 유엔인권이사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