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공사에서 운영하는 성남종합운동장 등 27개 사업장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이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위험성평가 실태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정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기계·전기·작업환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 등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했다. 아울러 안전보건체계 구축, 현장 집중 점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관련기사성남도시개발공사, 2023년 하반기 신규 직원 공개 채용 한편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은 우리 모두의 공동 목표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경섭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종합운동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