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 시민 2000여 명이 다녀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 대구시민대학·행복대학에서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대구시민대학·행복대학 수강생 접수는 오는 28일부터이며, 강좌 수강료는 전액 무료(재료비 등 발생할 수 있음)이다.
기획강좌, 시민제안강좌는 65개 강좌로 총 190회, 행복대학은 11개 강좌로 총 80회가 진행되며, 인문학, 생활건강, 문화예술, 직업교육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이 매일 상시 진행된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대구시민대학과 행복대학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하여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얻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