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사에 따르면,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재취업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2023년 퇴직을 앞둔 공사 직원이 퇴직 후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 설계, 재무설계, 변화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 참여 직원들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유용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예정자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인생 목표를 재설정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