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음식문화축제가 개최될 하노이 쩐년똥 도보거리 사진베트남통신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3/20230823122912706786.jpeg)
베트남·한국 음식 문화 축제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하노이 통일공원-쩐년똥(Tran Nhan Tong) 도보거리에서 개최된다고 22일 인민일보 등 베트남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하노이디지털통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간 문화, 예술, 음식 교류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를 하노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양국 간 문화, 경제, 교육, 관광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베트남·한국 음식 문화 축제에는 △"베트남·한국의 문화적 색깔" 재능 찾기 콘테스트 △블랙핑크 지수의 'Flower' 댄스, 가수 호앙 투이 린의 '씨띤' 댄스로 300인 플래시몹 행사 △베트남 Kids+와 함께하는 한·베 아동복 패션쇼 △베트남 궁중 요리사협회와 공동으로 한국 요리 시연 △한복 체험 및 양국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