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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운영위원회 모습[사진=군산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2/20230822193040804980.jpg)
전북 군산시의회가 29일 제258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해 10일간의 일정으로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군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제258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8월 29일부터 ~ 9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것과 ‘군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산시의회 홍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 제안으로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9월 7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들에 대한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특히 추경예산안이 적재적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심도 있게 검토할 것”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