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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2/20230822135024602925.jpg)
이날 오전 박 시장은 영상회의실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의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주거 취약계층 지원 우수사례"라고 치켜 세운다.
이를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협약을 맺고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사회공헌 사업, 긴급재난 발생 시 민원 처리 지원 등을 추진한다.
우선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은 매년 10가구를 발굴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를 통해 1가구당 500만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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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22/20230822135237185001.jpg)
이와 함께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지회는 협약에 따라, 빈곤층 쌀 지원과 연탄 나눔, 불우 학생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키로 하고, 관내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 장비를 지원해 신속하게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 시장은 지역 건설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주택건설 관련 심의 절차 간소화,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