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시장, 21일 오후 이뤄진 올해 첫 벼 베기 동참… 추석 전 햅쌀 '여르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올해 첫 벼베기 작업에 직접 동참했다[사진=논산시] 지난 8월 21일 오후 한 시, 논산시의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충남 논산시는 취암동 소재의 한 논에서 재배한 추석 전 햅쌀용 조생종 ‘여르미’가 모내기 이후 96일 만에 수확되었다고 전했다. 벼 베기 작업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많은 비, 태풍,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되어 더욱 값진 우리 쌀”이라며 “소비자들의 밥상에 맛있는 논산표 쌀밥이 오를 수 있도록 농업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논산시,충남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3차년도 제3차 회의 개최논산시, 함께 성장하는 논산농업의 미래 #논산시 #벼 수확 #올해 첫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