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해양여수대교회(정우철 대교회장)는 송광석 한국협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9일 오후 해양여수대교회를 방문, 해양제주권역 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및 중심 신도들 2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참석자들과 신통일한국을 위해 ‘2023년 남은 6개월 총력 활동 승리’를 결의했으며, 교회 현장에서 목회자 및 신도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심정적 일체와 협력체계를 다졌다.
한편 지난 5월 9일 가정연합 신임 한국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경기대 정치대학원 북한학 박사로,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